ㅋㅋㅋ 뭐 어찌 보면 나이 먹은 티를 내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약간 들춰 들여다 보면 너무 편한 것에 억 메어 살지 않나 싶습니다.
너 하나씩 휴대폰에 MP3에 자동차 안엔 네비게이션으로 길찾기며 TV와 영화도 보고
듣는 것에 익숙해져 버려서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를 정이란 것이 항상 조금씩은 등안시 되어 살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씩은 그런 느낌이 들 때도 있더군요.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삐삐로도 연락을 주고 받았었고 MP3  대신 소형 카세트 플레이어를 항상 곁에 가지고 다니면서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흥얼거렸던길을 몰라 해메고 있을땐 지나가던 사람 세워서 물어몰어 길을 찾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젠 그런 풍경 따위는 찾아 볼 수가 없어졌을 만큼 참 많이 세상이 발전하고 변해가고 있긴 한것 같습니다.

저 또한 컴퓨터라는 것에 미쳐서 블로그 짓에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 되는 말만 늘어놓기도 하고 그래도 편한 것이 좋기도 하지만

한번쯤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면 얼른 공테이프에 녹음을 하고 좋은 노래를 모아서 만든 그 테이프를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선물하는그런 시절로 한번쯤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게 나이 먹었다는 어쩔 수 없는 기억들이라면 뭐 할말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지금의 얼리 어탑터 보다는 그냥 마음만 가득 한 순수한 모습의 그런 기억들이 세삼 정겨워지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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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Analog Paper(2007) - 아날로그에 대한 고찰을 통한 인문사회과학적 르네상스의 기회

    Tracked from 아날로그-운짱 2008/11/27 02:38  삭제

    Analog Paper(2007) "아날로그에 대한 고찰을 통한 인문사회과학적 르네상스의 기회" analog?? 아날로그?? <carlosj> 서론 - wired Asia를 주도하는 인터넷 한국은 허상 본론 1. Digital World 1-1. 회복하기 힘든 삶의 속도 1-2. 디지털 컨버젼스(Digital Convergence) - 변화가능한 기술 (1) Bluetooth (2) WIFI (3) Wibro, Wimax (4) RFID 2.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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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절부터 컴을 켜려고 하니 안켜진다.
뒷쪽에 뭔가 빠졌나 싶어 뒤를 보니 먼지란 먼지는 죄다
내방으로 집합한듯하다.

컴본체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 먼지들..
얼렁 뚱땅 대충 먼지를 재거하고 나니 컴이 켜지는군.. -.-
주인 잘못 만나 참 너두 고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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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인가 그런 느낌이 드는건 왜죠?
다 같이 있어도 왠지 혼자가 되어버린 느낌....
혼자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그런게 요즘 참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런게...
계절의 변화 탓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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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내가 감정이 아직은 식지 않은 듯 싶군.
영화 한편 보고 이렇게 질질 짜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보게 되다니 말야.. 쩝.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됐다. 바보라는 영화.
바보라는 영화가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차태현의 바보 연기가 눈물 글성이게 하더니만
끝내 끝에 죽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참고 있던게 왈칵 쏟아지게 하더군. ㅠ.ㅠ

바보라는 영화가 만화 강풀의 바보를 영화로 만들었다던데..
만화를 보고 울고 이번에 또 영화로 보고 울고...
두번 울리게 하는군.. 원작과는 약간 다르지만...

바보라서 할수 있는 일이 그냥 웃는 일이라는게 참 마음 뎁혀지는 말인것 같다.
좋아했던 사람을 기다리고
지켜야 할 사람을 목숨 바쳐 지킬수 있는 바보...

요즘 세상에 그런 바보가 있을까??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이익들에만 연연하는 모습이 우리네 삶 속에 박힌 모습들뿐인데
욕심 없고 작은 것에도 그렇게 좋아하고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 그런 바보..
정말 그런 바보가 있을까?

영화가 끝났는데도 바보의 그 웃음 소리가 귓가에 서성거리게 만든다.
그러면서 그런 웃는 모습이 자꾸만 눈물이 멈추진 못하게 자꾸 떠오르게 하는...

영화를 보면서 눈물 흘린적이 딱 4번? 있는것 같은데...
"시네마천국", 김래원이 나온 "해바라기", 손예진과 조인성이 나온 "클래식"
그리고 이번이 내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4번째 영화 "바보" 라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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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생긴지는 좀 됐지만 그닥 사용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지 않았을 뿐더러 티스토리의 엄마격인 테터툴즈(지금은 텍스트큐브로 이름이 바꼈고 구글이 인수했음)를 사용했었기 때문인지 대충 비슷할것이라 예상을 했었다. 테터툴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이 있어야 설치후 사용가능 했기 때문에 엄청난(?) 계정비에 압박을 느껴야만 했지, 그러던 중에 이참에 확~ 하는 성격을 보이면서 티스토리로의 이사를 결심.. ㅋㅋㅋ

뭐 테터툴즈의 자식격인 티스토리인 만큼 자료들의 이동도 훨~  싶더라만, 아쉬운게 있다면 텍스트큐브(이하 테터툴즈를 텍스트큐브로 부르겠음)의 그 많고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쓸수가 없다는게... 쩝!~~ 그래도 어떠하리 티스토리는 무료라는 관점에서 보면 돈 좜 아꼈구나 싶다. 냐하하하핫~~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어케 될지도 모른다고 할지 몰라도 이 어려운 세상에 하나라도 더 아껴야 되지 않겠냐?? -_-;; 머리 까져봤자 뭐 비듬도 안생기고 머리 깜을 일도 없겠지만.. ㅋㅋㅋ 이런 추잡스런 소리만 하는 내가 나도 못마땅하군.. 아놔~~ OTL 이러고도 살아야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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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트를 올리는것 같군요. 역시 나이 먹음 게을러 진다는게 사실인듯 싶어요. 요즘 세상이 좀 시끄러운 마당에 우울한  소식만 듣게 되니 블로그에도 소홀히 하게 됩니다. ㅋㅋ 변명 아닌 변명이네요. 예전처럼 그렇게 혼자 싸돌아다니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여타 동호회 모임에도 나오라는 권유에도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점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1년 넘게 제 방에서만 틀어박혀서 컴퓨터만 노닥꺼리니 식구들 눈치가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사람 만나기가 두려운 것인지 아님 귀차니즘의 결과물인지 여튼 그렇게 살고 있어요. 거이 옆에 저 녀석과 같은 모습으로... ㅋㅋㅋ 또 소식 전하죠.. 유령들이 많이 들락 날락 하는 블로그지만 자주 체크는 하고 있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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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혜 2008/08/29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유령할려다가~이렇게 글 남긴다요~~~이제 왠만하면 탈출하지~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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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란..
혼자 있을때 눈물이 나는게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눈물이 나는거야..
많은 사람들속에 있으면서도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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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그래요..
가족이란 아주 큰 울타리 속에서도
외면 당하는 기분...

뭐 사는것에 바뻐서 그럴수 있겠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그 말 하나라도 해준다면
이렇게 외롭다고 생각하진 않을텐데...

요즘 참 많이 외롭습니다.
그래서 혼자 눈물 흘리는 꼴을 보게 되네요.
이렇게 혼자 우는 방법도 터득했는데
아직 혼자 살아서 일어나야할
방법은 더 터득하고 익혀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강해지는 법도 익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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