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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가끔 쓰는 일기장 2018.02.03 21:07


나는 살면서 후회되는 일이 있었다. 20대중반때 내가 한창 컴퓨터 프로그래머에 미처 있을때 난 그때가 재일 내 살아온 세상에서 재일 활기차고 행복했던 때 였던것 같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혼자서 공부하는것도 재미있었고 푹 빠져 있다는 것이 좋았고 뭐를 만들고 나서의 그 성취감이란건 말 로는 다 표현할수 조차없이 기쁨이고 뿌듯함 그 자채 였었다.
 그러고도 뭔가를 더 하고 싶어서
그동안 컴퓨터로 인연을 맷었던 친구들과 조그만 사업을 할려고 준비하던때에,
난 내 장애에 대해서 더 큰 장애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잘알지도 못했다.

가족이란 이름의 큰 장벽을 말이다.
내가 친구들이랑 컴퓨터 프로그램 사업을 한다고 우리 부모님한테 말했을때 돌아오는 말이 이 말 한마디였다.
"니가 니몸도 못가누면서 뭔 사업이냐"
난 그말에 충격을 받고, 급기하 홀로 독립을 결심했는지도 모른다.
27년전에 얘기지만,
내생에 가장 아쉽고 생각하면 화가 났었던 일이다.

문득 소주한잔 마시니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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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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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우기 2018.07.17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욱아 잘있지?



우리나라의 복지는 참 꺼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복지라는 정책의 발단이 옛날 미국인가 유럽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기득권세력(돈많고 권력있는)이  자기 재산들 뺏길까봐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으로 만들어 진게 복지정책이랜다.
이것도 보수세력이 만든 추잡한 정책이란다.
젠장 드럽다~

근데 지금 미국은 돈많은 워랜버핏,빌게이츠,마크주커버그 등등, 1년에 수십조원씩 사회에 나라에 기부하고 다닌다.

근데 우리 나라 제벌총수들,
자기 밑에 자식세끼들의 밥줄 끊길세라 부동산이네, 건물이네, 사놓고 지그네 지식들만 잘살면 그만이네 하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제벌가들의 못돼 처먹은 생각이 갑질이 생겨나고 그 자식들, 후손들이 자기 잘났다는 오만방자한 인식이 각인되어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썩어가고 있는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미단, 뇌물 처 드신 국회의원도 잘못이겠지만. 잘 좀 봐달라고
손바닥 지문 없어지도록 비벼댄 제벌가들의 개혁부터가 시행되어야 조금은 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기 전에는 문통이 아무리 애써봐야 임기지나고 새 대통령이 다시 한다고 해도 재자리 걸음마일 것이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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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타다보면,
휠체어석 바닥에,
동그란 구멍뚤린 곳이 4곳이 박혀 있다.
열차 처음 탈땐 그건 뭘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휠체어를 고정하는 구멍이였다는것.
근데 승무원들은 그게 뭔지도 잘모르는것 같더라,

내가 휠체어로 열차에 타면,
승무원들은 그냥 휠체어 브레이크만 걸어놓고 휑하니 가버리더구만.

그럼 그런 구멍들은 왜 만들어놓은 것일까? -_-a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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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살때의 젊음은 내 마음 같지가 않았다.
그때의 나는 겁쟁이 였고  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존재였으니까...

그래도 일말의 외로움 한덩이는 남아서인지
친구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통신을 하며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다가
한번 내가 인터넷에 클럽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게 ICQ메신저 74년생 범띠 클럽이였다.

지금이야 카톡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그때는 외국산 메신저들이 판을 치던 때라 엉터리 영어문장도 알아가고 그랬던 시절이였다.

만들고 한두달 지나니 회원수가 부쩍이나 많이 늘었었다.
처음에는 하루 서너명씩 가입하다가 한달이 되니 거진 30명이 넘어,
급기야 첫 모임을 부산에서 치르게 됐다.
처음 보는 얼굴이지만 그들 나름의 순수하고 착한, 그리고 클럽짱이라는 작자가
장애인이였던 나를 보는 시선들이 그렇게 부담스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모두가 나를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봐주는게 참 고마웠다.
그렇게 1년에 한두번의 전국모임을 가졌고 시간은 흘러 몇해가 지나고 클럽내에서 커플들도 생겨서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일도 생겨나고 또 한명의 친구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목숨을 달리하는 슬픈 일도 겪게 되고,
아주 많은 기쁨과 슬픔이 함께 지나갔다.

그렇게 또 몇해가 흘러갔다.
어느 날인가 메신저를 통해 여자친구 한명이 갑자기 말을 걸어왔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질문을 던진다.
실명을 밝힐수는 없으니 그냥 여자 친구로...

여자친구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나 "갑자기... 어떻게... 생각하느냐니? 무슨 소리야?"

여자친구 "그냥....내가 네 여자친구가 되어준다면...말이야..."

나 "...글쎄..? 니가 왜 그런 생각을 한건지 난 잘 모르겠어.."

여자친구 "뜬금 없이 들리겠지만...난 그냥 네가 장애를 가진거를 떠나서 그냥... 그냥...순수한게 좋아...그래서 너와 한번 사겨보고 싶어...."

나 "나는... 자신이 없어.... 너 착한거는 알지만...  왜 나같은 사람과 사귈려는거니? 네가 뭐가 모자라서..."

여자친구 "야.. 그렇게 말못하니? 나두 너 오랫동안 지켜봤던 사람이고 이렇게 먼저 용기 내어 고백하는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그 딴식으로 말 못하니? 너는 너 자신을 너무 장애인이라는 틀에 박혀 사는것 같아. 알아?  정욱아 넌 너의 상태에 대해 생각하고 다가 가려하는 사람을 너무 밀어 내려 하지마.. 그러면.. 너무나 외로워 져.."

나 "....."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그 후로는 그 친구와는 차츰 차츰 멀어졌고 얘기도 잘하지 못하는 서먹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 너무나 고마운 친구라 생각된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그저 사람으로 좋아 해주고 선뜻 고백까지 해주었으니...
그때 내가 소심하고 대범하지 못함이 그 친구에게 큰 상처를 주지 않았었나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제 생각 해보면 내가 그때 왜 그리 용기가 안났었는지...
그때 그럴수밖에 없었단걸... 지금 그 친구도 이해 할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 시절 그 친구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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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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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뜬금 없는 동성애 논란에 페북이 시끄럽구만.

일부에서는 에이즈 확산의 주된 원인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들도 이 지구상에 우리와 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존중은 당연시 되야 할 얘기다.

그들을 종교적, 의학적, 정치적으로도 멸시 받는다면,
그들도 우리 장애인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트렌스젠더 천국인 태국은 어떻겠는가? 태국 정부도 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기에 그들과 보통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닌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서로를 사랑하고 결혼하는건 그들의 선택권이다.

그들의 권리를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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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참선을 몇십분간 했다.

아니 참선이라기 보다
내 자신을 잠깐 빠져나와
나를 바라다 봤다.

그냥 넌 외로운게 아니라
너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거라고 말하는것 같다.
가슴에 꽁꽁싸메놓고 풀어놓지 못하는것.

참 이기적이고도 독선적인,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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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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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참 많이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년전만해도 이런 외로움 따위는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새벽에 께다보면,
내가 그동안 본가에서나 독립해서 사는거나
다 외롭게 살아왔구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에 만났던 친구들, 지인들
그런 분들 지금 어떻게 사는건지
궁금하고 보고도 싶다.

아마도 내 마음과 몸이 너두 이제 다 되어가니 다시금 되돌아 보라고 잠깐의 기회를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요즘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든다.
내 왼발 하나마저 도저히 쓸수가 없다면, 그러기전에 하고싶은거 다 해놔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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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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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페친 맷고 페메로 메세지 주고 받기 시작한 외국 친구가 있다.
35세 여자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자장교로 활동 중이라더군. 국적은 미국

근데 난 그냥 외국인 친구와 영어 대화나 하고 싶어서 페친 맷은건데...

이 사람 너무 들이댄다.
나의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싶단다.
그래서 나는 장애인이고 왼발하나만 쓸수있다고 말하니,
이 사람 더 들이댄다.

앞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친구가 되고 싶댄다. ㅋㅋ
급기야 어제 밤 메세지엔 "My Love" 내사랑 이랜다.
순간 이게 뭐지? 싶었다.

그러면서 그 사람 한달뒤에 전역할꺼란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고 싶댄다. 웃겼다.

그 땅 넒고 돈 많은 미국땅을 두고서 요세 검은기운으로 가득찬 한국에서 살고싶다니...
진짜 전쟁이라도 일어나는가 생각도 들긴 했다만,

아니면 돈한푼 없는 나한테 뭐 뜯어 먹을 심상인지 아직까진 아리송하다.

일단 나는 당신을 친구이하도 이상도 아니니 그냥 페북 친구가 좋다고는 해놨는데...

이걸 좋다고 해야돼 아니면 잘못 걸린거라고 해야돼? ㅋㅋ
살다보니 참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ㅋㅋ

믿을건 못되지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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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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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책을 끼고 살다시피하며 살았던것 같은데
요즘엔 인터넷이 워낙에 다 되다보니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자꾸 찾게 되는건 어쩔수없는 문명 발달의 한 단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어릴때,
주로 많이 었던 책이 추리소설 쪽이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림잡아서 2~3일에 한권은 다 었던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는 꿈도 못꿀시기에 흑백 티비에 나오는 광고 글자들을 익혀가며 그렇게 글자를 배우고 컴퓨터도 없었던 시대다 보니 유일한 내 하루의 휴식처 였고 안식처 였으니..
어무이, 아부지가 하루 200원~300원씩 주시면 모아놨다가 책두세권씩 사서 보는 재미로 살았었지.. ㅎㅎ

그때 샀던 책만해두 쌀포대자루 1년에 두포대자루 정도는 됐지 않았을까?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들을 좋아했고 아마도 대부분은 다 읽었지 않나 싶다.

나두 소설을 써보겠다고 왼발가락에 펜을 끼워서 원고지에 한자한자 써내려갔었던 적도 있었고..그러다가 쓰다만 원고지도 한자루는 되었지? 아마,  ㅋㅋ

그러고 보면 내 왼발은...
누가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바꾸지 못하는것이 아니였나 여겨진다.
그래도 조물주께서는 아마도 내가 불쌍하게 보였었나보다.
그래도 맘대로 쓸수있는 것 하나는 선물해줬으니,

지금은 그 옛날 포니자동차처럼
낡고 이제 다 삐걱대기까지 하는 가운대서도 내곁에 잘붙어 있지만,
녹이 쓸어서 기름칠을 잘칠해줘도 그것도 오래가지 못하고 비명소리도 못낼 만큼 통증도 참아내고 있으니.
되레 미안하다는 생각은 늩 있다.

그래도 어쩌겠냐? 너와 나는 이미 한몸에서 살고 한몸에서 죽어야 한다는 운명공동체 인것을,

그래도 우리 마지막일때 서로에게 고마웠다고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위로해주는것도 그리 썩 나쁜 일은 아닐꺼야. ㅋㅋ

얖으로 남은 날들 재미있게 살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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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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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패턴속에서 늘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아침 8시에 께면 라디오나 티비를 틀어놓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 베란다 창을 연다.

오전 10시쯤 되면 활동보조이모님이 오고
소변을 보고 물을 마시고 아침을 먹는다.(마약 같은 물과 함께...ㅋㅋ)
아침을 먹은 후 커피를 마시고
대변을 본후에 양치와 가글을 한후엔
활보 이모님은 오전 일을 마치고
저녁에 올때까지는 나의 자유시간.

자유시간이라고 해봤자.
컴을 한다던지 낮잠을 잠시 잔다던지
음악을 듣던지 글을 쓰던지 하는것 뿐이다.

저녁에는 활보 이모님 오시면 샤워를 하고
간단히(?) 맥주라던가 약술이라던가 아니면 매실차라도 한잔마시는게 전부,
저녁 9시에 활보이모님 퇴근하면
불을 끄고서 티비보다가 새벽 1시~2시 되서야 잠이 들어버린다.

이렇게 내 생활은 아주 규칙적이고도
지루한 삶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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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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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꾀나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이다.

코난. 김전일, 몽키 디 루피

근데 아쉬운건 다 일본만화 라는 것.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을 보면 주로 유아용이다.
뽀로로, 폴리, 타요, 카봇, 또봇 등등.

솔찍히 옛날에는 만화 그러면
애들이 보는 그저그런 허상속의 이야기라고 어른들은 치부하고 만다.

그런데. 그시절 만화속의 주인공들이 우리 꽉 막힌 속을 그나마 뚤어주는때가 많았다.

허영만의 각시탈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침략적 시대 였을 때의 얘기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영웅적인 예기가 됐고.
그 외에 타짜, 식객, 생활속의 이야기들을 만화로써도 우리네 지친 삶 속에 사이다 같은 얘기를
만화에 담아 냈었다.

이현세의 오혜성. 설까지 케릭터와 고인이 되신 이상무의 독고탁 케릭터 역시
옛날 어렵게 지낸 시절들의 추억들이다.

일본은 애니메이션 사업이 연간 4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만큼 부가가치 산업이 높은 사업이다.
우리나라 역시 지금이야 웹툰이 인기가 높아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 되지만.
아직까지는 만화에 대한 않좋은 인식들이 대부분이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자동차산업,  IT산업, 못지 않은 우리나라를 책임질 효자 산업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로 뽀로로 케릭터 하나로 벌어들인 수익이 8천억대에 이르는것 보면 말이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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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네 부모님들은 장애인 자식을 두면 하는 말씀들이 있었다.

"어미, 애비 죽기전에 네가 먼저 가야 될텐데.... 형제들에게 짐이라도 되면 안될텐데...."

난 참 이런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 했었다.
물론 부모님 마음이야 오죽 했을까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말을 듣고 오기가 생겨서
혼자 독학하고 배우고 이렇게 독립도 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우리 어무이도 이제 칠순이시네.
언제 저렇게 흰머리가 덥힐 정도로 늙으셨나 싶다.

얼마 안남은 시간일테지만.
걱정 일랑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맘 편히 지내셨으면 싶다.
그게 뜻대로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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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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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8비트 컴퓨터로는 할수 있는게 그리 많지 않았다.
기껏해야 플로피 디스크 넣고 빼고 하며 즐겼던 게임과 프로그래밍이라고 해봤자 어셈블러랑 gwbasic 정도 였으니..
16비트로 넘어와서야 에드립 카드나 사운드 블라스터 같은 사운드카드가 컴퓨터에 꼽히고 나서야
신기한듯, 컴퓨터가 노래방이 되고 게임 사운드가 고급스럽게 들리고 그랬다.

모뎀이라는것도 꼽게 되면 전화선을 통해 통신도 했었고
전화비가. 한달 30만원 가까이 나와서 울 어무이한테.
반 죽음을 당했던 기억도 생각나는군. ㅋㅋㅋ

한번 빠지면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던 내 성격탓에
인터넷이라는 생소한것에 맛들여서
인터넷 사용료도 계정당 한달3만원이였다. 거기다가 종량제... -_-;;

하이텔과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그러고 보니 한달 6~7만원이 들어갔네..ㅋㅋ

그렇게 내 오랜 15살~20살 유소년기에 쉼터였고 배우고자하는 열망감을 부추기는 꾀 큰 도전이였고 전환점이였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쉐어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느정도 통신비 정도 버는 수익을 올리고
프로그래밍 사업이 불법소프트웨어 때문에 낙후되자
다시 다른걸 공부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제작...
이것도 꾀나 흥미를 가지고 빠지게 했다.
한건당 30만원씩 받을때도 있었으니까..
그때 아마추어 치고는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그때부터 였었나?
윈쪽다리가 조금씩 아파오더니
차츰 통증이 심해져서 모든걸 다 내려놓게 되더구만..
ㅎㅎ 근데 그때 그 시절들을 떠 올려보면..
사실 후희는 없다.
재미있게 놀았고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에.....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그때 혼자 짝사랑했었던 사람에게
왜 호기롭게 다가가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뿐이다.
지금 44살 나이들고 보니 참,
지금처럼만 생각이 넖었더라면,
아마도 멋지게 고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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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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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탄핵 만장일치 예감 하고 바라던 일이였지만.

우리나라 국제적으로 국치일이다.
쪽팔린다.

더욱이 태극기집회나 촟불집회 이제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나라 걱정좀 하자.
박근혜 때문에 나라가 땅바닥에 떨어졌는데.

뭣때문에 경찰과 저렇게 하는가?
나이든 사람들 좀 정신들 차리고
젊은 시람들도 좀 진정하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좀 차분해졌으면 좋겠다.

우리 크는 청소년들이 뭘보고 뭘배우겠는가.
초반에 이루어졌던 촟불집회의 평화로운 분위기처럼 그렇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점차 작아져가는 느낌이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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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과 점치관의 차이.
우리 활보중에 한분은 거이 골수보수파다.

그분이 탄핵기각되면
박그네 그 분께선 어쩔수없이 죄없이 풀려놔야된댄다. 그게 법치국가의 법이란다. ㅋㅋ

난 탄핵 만장일치로 통과될꺼라고 반박하지만.

우리의 활보님,
헌제 재판관 한명이 아프거나 보수세력에서 일부러 한명 사고를 내서
재판관이 7명일때 보수파 재판관 2명이 기각하면 박그네는 그대로 대통령직무 하게될꺼라고,

난 그렇게 되면 반정부 폭동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하니까

우리 활보,  나보고 공산주의자란다. ㅋㅋ
어이가 없다.

법을 잘지켜야할 대통령이 법도 안지키는게 무슨 법치국가냐?

폭동 한다고 다 공산주의던가?
그옛날 루마니아 차우체스쿠 대통령이
독제자 시절에 국민들 죽이고 억압하니 폭동일으겨서 자유를 얻었다. 그거야 말고
권력위에 국민이 있다는 자유아닌가?

언제 부턴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40여년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1970년대로.  박정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지금의 60~80 들의 소망대로...

이제 죽어나가는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겠지, 청년실업과 날이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마냥 옛날것만 추억 하면서 살수있을까?

누가 대통령이 되든 향후 5~10년동안은
우리는 항상 재자리 걸음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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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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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쓸수있는게 왼발하나 입니다,
그렇게 지낸지도 44년중에 40년가까이 그렇게 산것 같군요.

이제 혼자 독립한지는 3년째 되지만
그동안 수많았던 어려움과 그간 겪어야했던 여러문제들의 부딧힘이 어느센가 단단한 돌이 되어버렸네요.

이 왼발 하나로 이렇게 폰으로 글을 쓰고 컴퓨터를 고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부모님한테나 형제들에게 신세 지는게 싫어서 혼자 독립할 꿈을 꾸웠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렇게 어느덧 독립한지 3년차가 되어버렸네요.

그간 많은 맘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산다는게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혼자가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말이예요.

한번쯤은 살아있을때 해보고 싶은거 하나쯤은 해봐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부모,형제들 손을 빌려 살수없듯이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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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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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였던 설이 지나가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내가 또 하나의 나이테를 두르고 있다는 생각에
내 자신도 모르게 콧등이 시큰해져 온다.

44살의 나는 이제 또 한줄의 나이테를 두를 1년의 시간을 맞아야한다.

새삼 께닽지만,
시간은 그 누구에게도 여유를 주지 않는것같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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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이면
욕심 없는 대통령을 볼수있을까요?

오바마처럼 임기가 끝났을때

"아무개 아웃" 이런 말 던지며
시크하게 떠나는 대통령을
볼수나 있을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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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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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가 그지 없다.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고
지그네 당과 자기 정치 생명만 챙기기 급급하니...

우리나라는 이제 경기 침체에서 20년은 더 떨어질것 같다.
거이 1980년대 이전으로 후퇴 해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여의도에 있으니...
누구의 잘못도 아닌 국민들이 뽑았으니 국민들 잘못이지 하면 할말도 없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갈 무렴이면 이런 행사같지 않은 행사는 늘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터지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더욱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대부분 뽑은 사람들의 말들이 더 황당하다.
거이 대부분이 50대~70대이신 그분들 박정희때의 그 향수때문에 박근혜를 뽑았는지 모르지만..

지금 박근혜에게 불만이 많은 거이 95% 넘는 국민들을 종북세력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참...
그렇다면 나머지 5%는 애국자이고 95%는 빨갱이 집단이란건가/
이런 나라에서 뭘 기대하느냔 말인지...
충돌없이 평화적인 시위하는게 감사하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가져왔다는건 인정하지만
악행도 저질렀다는것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고
지그네 당과 자기 정치 생명만 챙기기 급급하니...

우리나라는 이제 경기 침체에서 20년은 더 떨어질것 같다.
거이 1980년대 이전으로 후퇴 해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여의도에 있으니...
누구의 잘못도 아닌 국민들이 뽑았으니 국민들 잘못이지 하면 할말도 없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갈 무렴이면 이런 행사같지 않은 행사는 늘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터지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더욱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대부분 뽑은 사람들의 말들이 더 황당하다.
거이 대부분이 50대~70대이신 그분들 박정희때의 그 향수때문에 박근혜를 뽑았는지 모르지만..

지금 박근혜에게 불만이 많은 거이 95% 넘는 국민들을 종북세력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참...
그렇다면 나머지 5%는 애국자이고 95%는 빨갱이 집단이란건가/
이런 나라에서 뭘 기대하느냔 말인지...
충돌없이 평화적인 시위하는게 감사하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가져왔다는건 인정하지만
악행도 저질렀다는것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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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과 귀리....  (1) 2014.11.01
한 락 가수의 죽음.  (0) 2014.10.29
내가 생각하는 대선...  (0) 2012.11.27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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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있는 모양이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스산한 바람이 부는것을 보면....

계속 시간은 흘러가고 있구나 그런 새삼스런 생각이 든다.
괜히 쓸쓸한 음악하나 틀어놓고선
또 괜히 센치해지는 기분이 드는건
누군가 보면 가을 타는구나 하고 비웃겠지만...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자연의 이치...
내 몸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도 변화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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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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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채종진 2015.11.01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물섬님 초대장좀 부탁드립니다..
    cjz205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