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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0.29 한 락 가수의 죽음.
  2. 2014.10.28 나의 장을 위해...
  3. 2014.10.27 나의 하루....


추앙받던 한 락 가수가 죽었다.
친분이 깊던 동료나 사람들,
심지어 정치인들 마저도
의료적 사고의 의한 사망이라고 하고

언론 매체들은 병원측을 옹호하는듯한
형평성에 어긋난 보도만 쏟아낸다.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
한 가수의 죽음을 이렇게 가십꺼리화
시키는 이 나라의 풍토가
왠지 무섭고 삭막해저 가는것 같아
좀 씁쓸해진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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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랑 렌틸콩을 좀 샀다.
하루 한끼 먹지만 배변이 원활하게 안나와서
애를 먹었었는데

이번에 곡물을 좀 바꿔서 밥할때 섞어 먹어볼까 싶다.
렌틸콩이 식이섬유가 많다니까 그걸 믿어보고...
어쨌던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는구나...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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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깊이 못자고 새벽 두세시쯤 잠깐 깬다.
비몽사몽 잠시 이리저리 뒤척이다 다시 잠들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시계를 본다.
아침 7시 30~40분쯤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티비를 켠다.
이른 아침때마다 아줌마들을 겨냥한
아침 드라마를 보며
악녀 역할 하는 여배우의 연기력에
"저런 XX같은..." 이라는
여느 아줌마와 같은 품위 잃은 말을 해대며
분노를 억누른다.

그러다 어느덧 10시 반이 되면
활보 이모님들이 오전 근무들 하러 오고
교과서 처럼 꾸며진 차레대로
제일 시급한 소변을 본 후 물한잔 원샷과
밥을 먹고 커피 또는 율무차를 마시고,
큰일을 보고 이빨을 닦고,
어쩌다가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음악을 틀고
그리고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을 사기 위한
인터넷에만 몇시간째 들여다 보고 있으면,
어느덧 저녁이 된다.

저녁이 되면 샤워를 하고 물한잔 마시면
9시가 된후 마지막 소변을 본 후
활보이모님은 퇴근을 하고
난 다시 내일도 같은 일을 반복하며 시간을 보낸다.

시계바늘 처럼 늘 같은 속도와 같은 흐름으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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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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