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관련 모임에 갔다오고나면 왠지 모를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많다.
나와 같은 신체적 병을 가진 사람 혹은 다른 신체적 병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
밝게 열심히들 사는 것 같으면서도 몇십년이지나고 나중에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외롭게 혼자 일까?
아님 여전히 부모들 형제들 도움 받으며 살게 될까?
나두 몇 십년이 지나면 그렇게 살게 되지 않을까?
남의 손을 빌어 샤워를 하고 밥을 먹으며 소대변을 봐야만 하는 그런..,
이런 생각이 모임에 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의문점들이다.
요번에 정말 오랜만에 간거지만
난 요즘에 장애인관련 모임엔 항상 빠지려고 하는 이유가 되어버렸다.
이런 약해빠진 마음이 더 나를 죄어 올때가 제일 두렵고 외롭다.
가족이든 친구든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늘 혼자인 것처럼 말이다.
'실없는 농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빼빼로데이... (0) | 2005/11/11 |
|---|---|
| TV를 보면... (0) | 2005/11/10 |
| 하나의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0) | 2005/11/09 |
| 스트레스... (1) | 2005/10/31 |
| 희망.. (1) | 2005/10/21 |
| 나이트에 대한 안좋은 기억~ (0) | 2005/10/14 |
| 삼겹살을 좋아라 하는 이유... ^^;; (1) | 2005/10/10 |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질때... (0) | 2005/10/10 |










Total : 324,979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첨와봤는데...이렇게 글 남기는건 신기하다...난 솔직히 잘 모르겟지만..어떤 말로
힘이 되줄수있을지더 아직은 모르겟다..
머리속 생각은 많은데..그런거 있잖아^^
담에 정리해서 올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