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

기억의 습작 2008/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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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앉아 있었다.

거실 베란다 창문 너머 비를 봤다.

무겁게 내리는 비를 봤다..

잔뜩 뭔가를 짊어지고 내리는 것 같았다.

그 비를 하염없이 우두커니 바라만 봤다.

그 무겁게 내리는 비를 봤다.

빗소리 마져 내 양 어께에 짊어진 만큼 무겨운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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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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